한창우 마루한 회장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성공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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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될끼야(될 거야)” “이번 사업은 삼천포로 안 빠질 거야. 제대로 일이 잘 진행되고 있어.” “50여년 전에 한국에 투자를 한 번 한 적이 있지. 그때는 실패했었어.” “수년 전부터 리조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 갑자기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야.” 한 회장은 파친코 황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축회사, 금융기관 등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복합 관광리조트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에 17개 골프장도 갖고 있다. 영종동 프로젝트가 갑자기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 옆에서 대화를 나눈 양창영 국회의원은 “한 회장님이 마이더스의 손을 갖고 있다. 모든 사업마다 성공을 하고 있는 기업가”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양 의원은 오랜 기간 세총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우리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어서 믿어도 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설계한 고진석 혜인I&C 회장의 설명도 이어졌다. 고 회장에 따르면, 세계한상 드림아일랜드 공사가 내년 착공될 예정으로 계획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차세대 한상 교육시설, 세계한상스트리트 몰 등도 설립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마침 이날 세계적인 건축 설계가이며 한상대회 리딩CEO인 허승회 PDI 회장이 부스를 방문했다. 허승회 회장은 이번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를 설계한 인물. 그는 드림아일랜드 설계디자인을 보고 중국의 황사를 대비하는 시설, 각 건물단지를 연결해주는 커넥터 시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지역정보/영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