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개발 부지 매각 2014-07-30 15:02:38 미단시티개발이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는 영종도 미단시티 내 위락부지 매각에 나선다. 미단시티개발은 28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위락부지(9만1038㎡)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개별 매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에 대한 최저입찰가격은 983억원이며 입찰참가신청서는 다음달 7일까지 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에 제출하면 된다. 미단시티개발은 지난 2007년 3월 설립된 부동산 취득·개발 및 운영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인천도시공사가 개발 계획에 따라 승인받은 운북동 소재 총 272만㎡ 사업부지 중 140만㎡를 공급받아 주택건설, 상업업무시설, 위락시설 등 복합레저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Lippo 코리아홀딩스 PTE와 인천도시공.. 더보기
드림아일랜드 한창우 마루한 회장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성공할 거예요”2014년 09월 26일 (금) 14:39:15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이번엔 될끼야(될 거야)” 경남 삼천포가 고향인 한창우 마루한 회장이 경남 사투리를 쓰며, 껄껄 웃었다. 한 회장은 최고 한상기업인으로 인정받는 인물.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 겸 리딩CEO인 한 회장은 세계한상총연 회장을 맡고 있다. 2013년 마루한의 매출액이 206억7천만 달러에 달한다.“이번 사업은 삼천포로 안 빠질 거야. 제대로 일이 잘 진행되고 있어.” 9월24일 제13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3층 기업전시회장. 한 회장은 이날 양창영 국회의원, 김덕룡 전 정무장관, 김건치 이나자와 회장, 김일웅 데루데루럭키그룹 회장 등과 대화를 나.. 더보기
니하오 영종 [한국 부동산 움직이는 중국 큰손]‘니하오 영종’…개발 호재 ‘훈풍’ 타고 中 ‘따마’ 몰려온다리조트 개발·기업이전 등 힘입어 부동산 ‘꿈틀’…외국인 올 투자 6.7% 는 3조 넘어최종수정 2014-11-27 10:46한동안 해법없이 침체 속에 머물던 인천 영종 부동산 시장이 중국인 투자자들에 의해 꿈틀거리고 있다.중국인들은 그동안 땅과 리조트 등에만 투자를 했으나, 지난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이후에는 아파트까지 사들이는 등 투자의 폭을 넓히고 있다.특히 영종은 대규모 복합 리조트 개발 현실화 등의 호재로 중국인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2017년 개장 예정으로 지난 20일 첫삽을 뜬 10만평 규모의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는 1단계 사업에만 총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 더보기